래퍼 이영지
가수 이영지
오늘은 래퍼 영지 대해서 알아보자!!
- 프로필
출생 : 2002년 9월 10일
키 : 175.5cm
몸무게 63kg
대한민국의 방송인, 유튜버이자 래퍼이며 고등 래퍼 3
의 우승자이자 대한민국의 혼성 랩 경연 프로그램 사상
첫 여성 우승자입니다.
- 데뷔
이영지는 2019년 싱글 앨범 '암실'로 데뷔
데뷔 전 Mnet 프로그램 '고등 래퍼 3'에 참가하여
뛰어난 랩 실력을 보여주며 주목을 받았는데 당시
이영지는 자기소개 '평소에 개그맨 하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라고 말하며 힙합과는 거리가 멀 것 같은
인상을 주었지만 막상 무대에서는 붐뱁 비트에 딱
달라붙는 반전 랩을 선보이며 참가자들과 멘토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 학창 시절
이영지는 춤 실력도 뛰어나다고 하는데 중학교 시절
학생회장으로 활동했다고 하며 학창 시절 댄스부 출신
이라 춤을 잘 춥니다.
2020년 12월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늦잠
으로 수능에 불참했다는 소식을 올리기도 했는데 당시
깔아 주지 못해 아쉽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으며
이영지는 애초에 수시 원서를 하나도 넣지 않았고
심지어 대학교 진학할 생각조차 없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 나가지마 케이스
자신이 직접 그림을 그린 '나가지마 케이스'가 인기를
끌어 하루 판매 수익이 1억을 넘었다고 합니다.
판매 수익 전부는 기부했다고 하며 또한 100명 랜덤
으로 본인이 찍은 필카와 싸인을 넣어줬다고 합니다.
실제로 수익금 1억 4천만 원 전액을 기부했습니다.
- 위키트리 테러 경고
위키트리에서 이영지가 똥을 못 싸서 안색이 좋지 못한
게 아니냐는 기사를 올렸는데 이에 이영지는 위키트리
사무실로 쫓아가 자기 똥으로 이야기하면 이렇게 된다
고 경고했습니다.
- 래원 짝사랑
과거 래원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갖고 고백했다가
차였다고 합니다.
당시 래원은 따로 맘에 두는 여자가 있었다는 모양이
었으며 이후 3개월 정도 서로 연락도 안 하고 피해
다녔지만 서로 마주칠 일이 너무 많아 다시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후로도 둘이 매우 절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두 사람은 어디까지나 비즈니스 관계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둘이서 자신들 사이에 있었던 이러한
에피소드들을 음반으로 내기도 했습니다.
특히 스킨십이 많은 수위 높은 뮤직비디오 촬영으로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 키
이영지는 키가 매우 큰 편, 래원과 별 차이가 없으며
고등 래퍼 3 출연 당시 본인이 172cm라고 밝혔으나
현재는 더 성장하여 175.5cm라고 합니다.
이러한 큰 키를 장점으로 살려 정장 핏의 옷들도 잘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곤 했습니다.
- MZ 아이콘
과감한 민낯 노출과 자연스러운 성격을 그대로 드러
내는 이영지의 유튜브 채널은 채널의 이름 또한 정직
하기 그지없는 <이영지>입니다.
특유의 B급 감성으로 점철된 이 채널에서는 카메라
밖의 일상부터 안무 연습 영상, 방송 비아인드 씬과
오피셜 뮤직비디오까지 만날 수 있습니다.
올렸다 하면 조회 수 100만은 기본 800만까지도
우습게 올라갔습니다.
특히 그는 연예인 동료들과 촬영하는 안무 영상을
자주 올리는데 함께하는 아이돌 못지않은 춤 선을
보여줬습니다.
만능 엔터테이너로 불리는 이유입니다.
세대를 아우르는 영지이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MZ세대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그의 배후에는
숏폼 플랫폼, 틱톡이 존재했습니다.
140만도 아니고, 무려 1천4백만의 팔로워를
거닐고 있습니다.
'요즘 핫하다는' 각종 안무 챌린지부터 유머 미모까지
섭렵한 그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이영지의 넘치는
끼에 보는 이들까지 흥이 날 지경이라고 합니다.
-뿅뿅 지구 오락실
'뿅뿅 지구 오락실'은 새로운 리얼 여행 버라이어티
로 이은지와 아이브의 안유진, 오 마이걸의 미미
그리고 영지가 만나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케미를
뽐내고 있습니다.
특히 강인한 전투력과 공격력으로 똘똘 뭉쳐 사자
후로 나영석 PD의 기선을 제압하는 영지의 매력을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방송 내 분량 치트키로 불리며 몸을 아끼지 않는
리액션과 텐션을 보여주는 덕입니다.
JTBC <아는 형님>, MBC <놀면 뭐하니?>, SBS
<런닝맨> 등 굵직굵직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미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인 바 있으며 화려한 입담의
소유자들 사이에서도 결코 기죽지 않는 당당함을
보이며 모든 장르에 이질감 없이 녹아들고 있습
니다.
그러다가도 '랩 한번 해주세요' 멘트 하나면 바로
본업 천재가 되어버리는 이 능력이 그녀가 현 시간
섭외 1순위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