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컵으로 용돈 벌어가세요

-쓰레기 팔아 용돈 벌기

 

요즘은 정보가 빨라야 돈을 벌 수 있는 시대

입니다. 쉽게 돈 되는 정보이니 만큼 오늘

정보 꼭 알아가져서 용돈 벌어 가세요.

노년이 되면 시간은 많고 할 일은 없는 경우

가 많습니다. 그런데 노년은 뭐든 소일거리가

있어야 몸도 마음도 건강합니다.

가만히 있지 말고 하다 못해 집안일은 만들어서

라도 하고, 꽃이라도 가꾸고 이렇게 자꾸 움직

이는 게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집안일을 하실 때 꼭 알아두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이것만 알아 두시면 쏠쏠한 용돈

벌이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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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은 바로 쓰레기입니다.

쓰레기는 누구한테는 골칫거리 쓰레기가 되지만 누구

한테는 돈이 됩니다. 요즘 세상은 편리하게 한 번만

사용하고 버리는 일회용 쓰레기가 넘쳐 납니다.

특히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면서 일회용 쓰레기가 어마

어마하게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정부는 재활용되는

일회용 쓰레기를 더 효율적으로 수거하려고 방법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이걸 모아서 가져다만 주면 즉시

현금으로 돌려주는 정책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가져가면 돈을 주는 것은 빈병을 가져가도 돈을 주는데

이것은 빈병이 아닙니다. 빈병 보증금 반환 제도는 이미

다 아시고 계실 텐데요. 요즘 빈병 보증금도 옛날보다는

가격을 괘 많이 쳐줍니다. 새로 시행된 정보를 알려

드리기 전에 빈병 보증금 반환제도부터 말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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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병 보증금 반환 제도란?

 

소주, 맥주, 주스를 판매할 때 판매 가격에 빈병 값을

포함해 수비자에게 판매를 합니다.

그 후 소비자가 빈병을 소매점에 가져가면 보증금을

환급해주는 제도입니다. 빈병 반환금은 모든 소매점

에서 반환해줘야 합니다. 그런데 빈병을 가지고

반환금을 받으러 갔을 때 만약 반환을 거부하거나

빈병값만큼 다른 물건으로 가지고 가라고 하던지

돈은 줄 수 없다고 강요한다면 그 소매업자를 

자원순환 보증금 상담센터 1522-0082 신고할 수

있습니다. (신고 시 300만 원 이하 과태료 부과)

 빈병 반환금 제도는 구매처와 상관없이 같은 종류의

보증금 제품을 판매하는 소매점이라면 빈병 보증금

반환제도에 따라 반환 의무가 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나 요일을 정해 놓고 그때 가져오라고

시간이나 요일을 특정하는 것도 과태료 처분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빈용기 보증금 미지급 업체를

신고하는 신고자의 경우 5만 원 보상금 지급되기도

합니다. 빈병 보증금 반환제도는 국내에서 1985년

도에 시작되었습니다.

 

-요즘은 빈병값?

 

규격병 보증금 반환 금액

2017년 이후

190ml이상 400ml 미만 소주병, 소형 맥주병 100원

400ml 이상 1000ml 미만 중대형 맥주병 130원

1000ml 대형 주스병 350원

단, 보증금 인상 전 2017년 이전에 생상 된 빈병

소주병 40원, 맥주병 50원입니다.

빈병 라벨 빈병 값 표시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또한 요즘은 무인 회수기가 있어서 눈치 보지 않고

무인 회수기를 통해 빈병 보증금을 받는 곳도

있습니다. 휴대폰으로 무인 회수기를 검색하시면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는 무인 회수기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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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시행되는 정보

 2022년 6월 10일부터 전국적으로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 시행됩니다.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

 

 커피숍 등에서 음료를 일회용 컵에 받을 땐 300원의

자원순환 보증금 지불하게 됩니다.

 일회용 컵을 다시 매장에 반납하면 300원을 돌려

받게 됩니다.

 

-버려진 일회용 컵도 보증금을 받을 수 있을까?

 

 버려진 일회용 컵을 주워가도 받을 수 있습니다.

누구나 길거리에 버려진 일회용 컵을 주워가면

한 개당 300원씩 보증금 현금 반환됩니다.

 재활용이 가능한 일회용 컵이 회수되지 않고

쓰레기로 버려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입니다. 커피, 음료, 제과제빵 등 79개 사업자와

105개의 브랜드가 이 제도를 도입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국적으로 3만 8천여 개의 매장이 일회용

컵 보증금을 받게 됩니다.

이디아,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등 커피 판매점과

던킨도너츠,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등 제과 제빵점

또한 롯데리아, 맘스터치, 맥도널드, 버거킹 등 패스트

푸드점  또 배스킨라빈스, 설빙 등 아이스크림/빙수

판매점과 공차, 스무디킹, 쥬씨 등 기타 음료 판매점도

일회용 컵 보증금을 받게 됩니다.

 매장 수가 100개 이상인 사업자가 운영하는 매장이

포함됩니다. 유명 커피 판매점과 패스트푸드, 빵집은

대부분 해당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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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제 적용대상 일회용 컵은 어떤 컵일까?

 

보증금제 적용 대상 일회용 컵은 차가운 음료를 담는

플라스틱 컵과 뜨거운 음료를 담는 종이컵 이렇게

두 종류입니다. 사용 후 세척해 다시 사용하는 다회용

플라스틱 컵이나 머그컵은 당연히 대상이 아닙니다.

 

-보증금 받는 방법 2가지

1. 매장 직원에게 직접 반납 즉시 현금으로 받는 방법

 매장 가시면 바코드를 읽을 수 있는 기기가 있습니다.

 컵 바코드 인식 > 보증금 반환 

보증금 지급 방식 계좌이체 또는 현금 지급 가능.

소비자가 선택하는 방식으로 지급합니다.

 

2. 휴대전화 앱 이용하는 방법

 

앱 설치▼

 

본인확인▼

 

바코드 생성▼

 

 

무인반납기 인식

휴대전화 앱으로 보증금 입금됩니다.

 

*참고사항*

아무 일회용 컵이나 가져가시지 마시고 꼭 재활용

바코드가 있는지 확인하시고 가셔야 합니다.

바코드를 찍고 보증금을 돌려주기 때문입니다.